안녕하십니까. 다들 더움에는 익숙해지셨을까요? 오랜만에 이런 후끈후끈 더움을 느끼니까 전...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네요..ㅋㅋ 토요일에 자습하러 나가는데 오전엔 꽤 시원해서 좋았거든요?.. 근데 오후돼서 집 가려고 하니까 진짜 좀 많이 덥더라구요. 이제 진짜 여름이 오구나를 확 체감했답니당..ㅋㅋ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요. 작년에 친구랑 등교하면서도 ...
안녕하십니까.. 중간고사는 잘 치셨는지요. 물론 친지 좀 됐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10대)마지막 중간고사이기도 하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까 조~금 열심히 쳤는데 결과는... 등급 나와봐야 알겠죠?ㅎㅎ 기말고사도 있으니 그때까지 아좌좌,, 중간고사를 치고 학교를 가니까 이게 무슨.. 바로 5월 ...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잘 지냈다고 해야할지, 잘지내지 못한건지 모르겠네요. 요 며칠 수행폭탄과 시험기간 이슈로 인하여 평소보다 바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지금은 수행이 끝나서 조금 안정이 됐어요. 4월 초에 와서 글 적고, 4월 말에 와서 글을 적으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암튼 다음에 올라올 글은 아마 시험이 끝난 5월에 적힐 확률이 높겠네요. 물...
첫글을 게시했을 때가 2월이었는데 벌써 4월이 되었네요. 2월에는 너무 추워서 항상 담요를 두르고 다녔는데 이제는 가볍게 하고 다녀요. 요즘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3월에는 모두 검은 패딩으로 무장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가벼운 져지나 후드집업 정도만 입는 것 같아요. 저도 목도리를 했었는데 저번주 부터 안하고 다녔답니다. 오늘은 수행평가 준비하느라 야자 끝나...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신지요. 전 오늘 눈 뜨는데 목이 미친듯이 따끔따끔거리길래 오랜만에 마스크를 끼고 등교를 했답니다. 약도 먹구 갔는데 컨디션이 영 안 좋았네요. 그래도 오늘은 3모를 치는 날이죠. 작년 같았으면 일찍마친다 개꿀 이었을테지만 이젠 그럴 수 없죠.. 아프더라도 계속 참으면서 지문읽고 문제 풀고.. 머 그랬습니다. 고1 첫 3모는 불안불...
개학한지 벌써 2주나 지났네요. 고3 시간은 빨리 간다는 말은 정말 진실이었어요. 처음엔 어색어색하고 숨막히고 힘들었지만... 이동수업도 많고 자습시간도 많고 하니 정신없이 시간이 훅훅 지나갔네요. 이번주부터 3학년은 바로 야자를 시작하더라구요. 1, 2학년때는 9시까지 야자했는데 3학년되니까 바로 10시 야자를 시키더라구요.(사실 작년부터 수능 끝나고나서...
다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일주일 보내셨는지요? 저는 정신없게 보낸 것 같아요. 신반 친구들과는 아직 어색하고, 이동수업은 왜이렇게 많은지 하루에 계단을 몇번씩이나 왔다갔다 했네요. '이짓을 8개월만 더 하면 돼...'라며 위안삼고 있어요. 두번은 못할짓.. 1학년때는 친구가 없을까봐 두렵기도 하고, 성적이 어떻게 나올까 무섭기도 했어요. 고등학생이라도 갓...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잘 지냈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나 싶더니 다시 추워지고 학교가 기대되나 싶더니 다시 두려워지고 울렁울렁거리는 일상을 보냈어요. 항상 방학은 짧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방학은 그렇게 짧지 않은 것 같이 느껴지네요. 언제부터인지, 산책을 나갈때에도 평소와는 다른 마음을 가지고 다녔어요. 약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느낌..? 사...
일기를 안쓴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갔네요..! 올해는 분명 열심히 쓰자고 다짐까지 했는데 역시 사람은 게으른가 봅니다. 사실 모든 사람이 그런것은 아니지만....정정할게요,, 저는 게으릅니다 일주일동안 일이 좀 많았어요. 아주 많은 양의 일은 아니지만, 중간에 할머니댁도 다녀오고 학교도 다녀오고 그랬답니다. 잠시 쉬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외할머니댁에 간다고...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잘 지내오다가 갑자기 모든 것들이 귀찮아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저번주까지만 해도 알람듣고 일어나는게 그냥 끙..하는 정도였는데 이번주인가부터 일어나는게 정말 고문처럼 느껴졌어요. 원래는 일어나서 청소 하고 씻고 그랬는데 와우 정말 하기 싫더군요...!!! 이런 적이 처음이 아니라서 당황스럽진 않았어요. 그래도 올해 수능...
제목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안한다? 이게 뭘까 싶은데 그냥 멍때리고 유튜브 좀 보고 책 도 좀 읽고 음악도 듣고 밖에 가서 음료수 들고 산책도 좀 하고.. 쓰다 보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공부하기 싫다'네요. 사실 저는 공부 하기 싫습니다!! 제 주변에도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친구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학교에 갔...
진짜 시간이 빠르네요. 2월 중순이라니, 전 아직도 1월의 기억이 생생한데요ㅠ 이제 슬슬 이맘때가 되면 개학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곤해요. 솔직히 많이 걱정이 돼요. 새로운 반, 선생님, 친구들 등등, 몇년동안 겪은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떨리고 두렵고 그래요. 진짜 1월달에 있었던 일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가까운 곳을 드라이브 한다거나, 누군가를 ...
저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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